용문복지관, 고3 청소년 자립 길 열어줘
용문복지관, 고3 청소년 자립 길 열어줘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5.24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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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재정 위해 노력하는 고3청소년 청소년자립기반지원사업 선정돼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사회적 자립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과 자립기반을 마련하고자 (주)한화와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2011 청소년자립기반지원사업에 고3 재가청소년을 추천해 선정됐다.

▲ 이강민 관장
이번 사업 선정 대상자는 한부모 세대로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아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 경제적, 정서적으로 열악한 가정환경임에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비관하지 않는 긍정적인 품성이다.

이 학생은 자신이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해 집안형편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립기반지원사업에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현재 1차 지원서와 최종 심층상담에 합격해 오는 6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청소년자립기반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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