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비·현업예술인 대상 실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제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지역 예술인들의 실무역량강화를 위한「2021 예술경영지원사업 11월 예술경영교육」을 운영한다.
예술인 특강(1회), 예비예술인 취업특강(1회)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11월 24일, 11월 26일에 운영하며, 대면교육과 온라인 비대면교육이 병행된다.
▲예비예술인 취업 특강은 11월 24일 김주원(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예비 큐레이터를 위한 전시기획 및 미술관 이야기 등에 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인 특강은 11월 26일 올 한해 예술경영컨설팅 법률분야를 진행해온 박선준(법무법인 동감 변호사)이 컨설팅 사례를 중심으로 예술인을 위한 법률 가이드를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예비 또는 현업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기간은 11월 23일 18:00 까지다. 참여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caf.or.kr) 공지사항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 담당자(042-480-1043)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