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6명(천안#4,041 ~ #4,066)이 집단으로 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관내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 8명,지역내 접촉 6명, 타지역 접촉 4명, 자가격리중 확진 3명, 감염경로 조사중 5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6명이 늘어나 4,06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7명이 늘어나 3,764명 이며, 사망자는 1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6명이 늘어나 28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4041(10대미만, 백석동)~#4042(40대, 백석동)확진자 2명은 관내 중학교 집단발생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4043(60대, 충주시)확진자는 천안#4035의 접촉이고, 천안#4044(10대, 청당동), #4047(40대, 용곡동), #4049(50대, 두정동), #4052(20대, 두정동), #4059(80대, 직산읍)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천안#4045(10대, 성정2동), #4058(10대, 성정2동)확진자 2명은 천안#4028의 접촉이고, 천안#4046(40대, 봉명동)확진자는 연천#559의 접촉이며,
천안#4048(20대, 안서동)확진자는 천안#3778의 가족이고, 천안#4050(60대, 목천읍)확진자는 천안#4004의 가족이며,
천안#4051(60대, 성정1동)확진자는 인천#22657의 접촉이고, 천안#4053(30대, 광명시)확진자는 김포#4115의 접촉이며,
천안#4054(30대, 광덕면)~#4056(50대, 광덕면), #4060(70대, 광덕면), 천안#4063(50대, 광덕면)~#4066(60대, 광덕면)확진자 8명은 관내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이며,
천안#4057: 천안#3837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4061(50대, 화성시)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4062(80대, 직산읍)확진자는 천안#4059의 가족이다.
21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박애의원·단국대병원·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