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오픈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오픈
  • 이성엽 기자
  • 승인 2021.11.24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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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과 협업한 단지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 함께 선보여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반도건설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오는 26일 동시 분양한다.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상업시설 ‘파피에르 내포’ 조감도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상업시설 ‘파피에르 내포’ 조감도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은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약 194실 규모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신청은 12월 7일~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28일~3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다.

또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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