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60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2년 제1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 1월에서 4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어린이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이다.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타지역 주민은 1차 모집 이후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이다.
수강 신청은 서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구민은 이달 30일까지, 서구민을 제외한 대전시민은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 평생학습원(☎042-288-4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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