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입시정보 제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22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입학전형별 정보제공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브런치·디너 토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브런치·디너 토크’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대학입시에 관한 정보 수집을 위해 일정 시간을 할애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식사 시간을 활용하여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저녁 7시에 시작된 이번 설명회에는 우송고 2학년 교사들과 학부모, 한밭대 입학사정관 등 약 12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했다.
한밭대 김연지 입학사정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로나마 이번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며, 앞으로 상황이 더 나아져 학생과 학부모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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