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2093 ~ #2097)과 기타 1명(기타#5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내 접촉, 가족 2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2,09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1명이 늘어나 1,986이며,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0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093(60대, 천안시, 무증상), 아산#2095(70대, 온양4동, 유증상), 아산#2097(2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2094(60대,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는 천안#4147 접촉이며,
아산#2096(6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부천#7771 가족이고, 기타#54(40대, 성남시, 유증상)확진자는 성남#9719 가족이고, 동반격리 중 양성이다.
2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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