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양성’ 앞장
아산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양성’ 앞장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1.11.30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과정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테스트 베드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농업 양성과정 교육 장면
스마트농업 양성과정 교육 장면

이날 스마트팜 도입 및 관심 농업인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조성 및 운영 현황,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게 듣는 딸기 고품질 재배 기술, 스마트팜 ICT 운영장비 기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 7기 공약인 미래농업 실현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양성과정 교육을 지속 추진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ICT활용 스마트환경제어, 양액(수경) 자동제어, 쌈채소 계단식 기술 적용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해 딸기, 유럽형 쌈 채소를 식재하고 농업인들에게 시연 및 체험장소로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