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41명(천안#4,556 ~ #4,596)이 추가로 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11명,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 관련 8명, 관내 종교시설 집단발생8명, 타지역 접촉 2명, 자가격리중 확진 2명, 감염경로 조사중 9명,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27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1명이 늘어나 4,59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0명이 늘어나 3,962명 이며, 사망자는 1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1명이 늘어나 62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4556(30대, 쌍용3동)확진자는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이고, 천안#4557(60대, 성정2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천안#4558(10대미만, 불당2동)확진자는 천안#4544의 가족이고, 천안#4559(70대, 구성동)확진자는 천안#4311의 가족이며,
천안#4560(60대, 성정2동)확진자는 천안#4527의 가족이고, 천안#4561(60대, 신방동)확진자는 송파구 확진자의 접촉이며,
천안#4562(90대, 직산읍)확진자는 천안#4536의 가족이고, 천안#4563(50대, 성정2동)~#4564(10대미만, 성정2동)확진자 2명은 천안#4028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4565(10대, 신방동)~#4566(10대, 신방동)확진자 2명은 천안#4542의 접촉이고, 천안#4567(60대, 구성동), #4569(50대, 신방동)~#4573(20대, 두정동), #4575(40대, 서울특별시), #4578(60대, 문화동)~4579(10대, 성환읍)확진자 9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천안#4568(80대, 직산읍)확진자는 천안#4418의 접촉이고, 천안#4574(3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4573의 접촉이며,
천안#4576(50대, 서울특별시)확진자는 천안#4575의 접촉이고, 천안#4577(60대, 다가동)확진자는 천안#4521의 접촉이며,
천안#4580(50대, 두정동)~#4587(60대, 두정동)확진자 8명은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 관련이고, 천안#4588(30대, 광덕면)~#4595(70대, 광덕면)확진자 8명은 관내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이며, 천안#4596(60대, 광덕면)확진자는 천안#4493의 접촉이다.
29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