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량이 감소하는 동절기를 맞아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체력 측정값으로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참여 독려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참가자 중 하반기 체력 측정값이 상승할 경우 친환경 생활을 독려하는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보상체계를 마련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전문 기기를 활용한 과학적인 측정 서비스를 통하여 시민들이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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