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전의면 일대에 방역지원단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12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전의면 침례교회 및 가옥을 대상으로 ‘나눔실천을 위한 방역지원단’을 가동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방역지원 활동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방역 나눔 활동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쾌적하고 안전한 세종시 구현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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