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역사문화학전공 김갑동 교수가 6일 캠퍼스 내 30주년기념관 9층 접견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갑동 교수는 “내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고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갑동 교수는 강단에 서는 동안 대전대학교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누적금액은 총 1478만 원에 달한다.

대전대는 영구적이고 안정적으로 기탁금을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