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이 2021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자선냄비 시종식은 지난 4일 구세군 악단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자선냄비 사업결과보고, 격려사 및 메시지 선포, 자선냄비 타종 시범 및 성금기탁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담 의원은 “캐럴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고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는 추운 겨울에는 소외되고 힘든 우리주변의 이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자선냄비에 많은 천안시민여러분이 동참해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널리 퍼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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