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7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건축사회(회장 박태식)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박태식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420여 명의 건축사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대전지역 내 건축사의 권익 옹호와 건축기술 연구 발전을 통해 건축물의 질적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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