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6일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2021년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를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뉴노멀 시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뉴노멀 시대의 지역문화예술정책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기(충남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조정윤(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장), 이성미(여성문화예술연합 대표), 최혜자(문화디자인 자리 대표)가 발제를 진행하고, 각각의 발제에 대해서 이정만(대전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이상철(대전음악협회 사무차장), 이장민(대덕문화재단 문화관광전략팀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에 따라 정책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관련기관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세미나 참가자에 대한 사전신청서를 아래 신청링크를 통해 15일까지 받고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자에게는 당일 유튜브 접속 링크와 자료집 파일을 문자 및 이메일로 전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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