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분야에서 3년 연속 ‘대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한 의견수렴ㆍ과정점검ㆍ결과확인 과정에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전시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도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율’ 외 6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복지급여대상자의 소득, 재산, 인적 정비자료 등을 적시에 반영하여 적정한 급여 지급 관리를 하도록 하고 대상자의 개인정보 관리 부분까지 포함한다.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3년 연속 대상, 사회보장급여 사후 관리 4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한 것은 대전시복지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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