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A(23)씨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새벽 대전 유성구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탔고 행선지를 묻는 택시기사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부상으로 2022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기권해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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