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택시기사 폭행 혐의 입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택시기사 폭행 혐의 입건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12.15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A(23)씨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유성경찰서
대전유성경찰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새벽 대전 유성구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탔고 행선지를 묻는 택시기사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부상으로 2022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기권해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