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적용 첫날 아산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7명(아산#2626~#265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15명, 타지역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등 총 27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27명이 늘어나 2,65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165명이며, 사망자는 9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7명이 늘어나 47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626(10대, 온양3동) 확진자는 아산#2592의 가족이고, 아산#2628(10대미만, 배방읍)확진자는 천안#5275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627(30대, 온양6동), 아산#2635(40대, 천안시), 아산#2643(50대, 배방읍), 아산#2645(20대, 신창면), 아산#2646(10대, 온양5동), 아산#2647(10대미만, 배방읍), 아산#2652(50대, 온양2동)확진자 7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2629(60대, 온양3동), 아산#2630(60대, 온양3동), 아산#2650(10대미만, 신창면)획진자 3명은 아산#2599 가족과 접촉 이며,
아산#2631(20대, 신창면) 확진자는 아산#2447 가족이고, 동반입소 중 양성이며, 아산#2632(10대미만, 온양5동) 확진자는 아산#2568 접촉이며,
아산#2633(40대, 온양2동) 확진자는 아산#2380 접촉이고, 아산#2634(30대, 배방읍) 확진자는 아산#2594 가족이며,
아산#2636(10대, 탕정면) 확진자는 천안#5492 접촉이고, 아산#2637(10대, 배방읍) 확진자는 아산#2427 가족이며, 자가 격리 중 양성이다.
아산#2638(60대, 온양3동) 확진자는 아산#2462 접촉이고, 아산#2639(10대, 배방읍) 확진자는 아산#2451 가족이며, 자가 격리 중 양성이다.
아산#2640(60대, 온양2동) 확진자는 아산#2380 접촉이고, 아산#2641(60대, 청주시) 확진자는 청주 확진자 가족이며,
아산#2642(50대, 배방읍) 확진자는 아산#2643 가족이고, 아산#2644(30대, 배방읍) 확진자는 공주#461 가족이며,
아산#2648(60대, 온양6동) 확진자는 아산#2615 가족이고, 아산#2649(20대, 탕정면)확진자는 천안#5411 접촉이며, 아산#2651(40대, 탕정면) 확진자는 아산#2601 가족이다.
17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