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도 건축행정 ‘으뜸’
서산시, 충남도 건축행정 ‘으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2.20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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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군 중 최고, 안전하고 품격 높은 건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서산시가 2021년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1년 충남도 주관 건축행정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념촬영 모습(좌부터 채선옥 주무관, 김동식 건축허가팀장, 신철호 건축허가과장, 맹정호 서산시장, 최교상 건설도시국장, 진주환 주무관)
2021년 충남도 주관 건축행정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념촬영 모습(좌부터 채선옥 주무관, 김동식 건축허가팀장, 신철호 건축허가과장, 맹정호 서산시장, 최교상 건설도시국장, 진주환 주무관)

20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올 한해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12개 항목 23개 지표로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시는 전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충남도 내 15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특히, 건축 안전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안전하고 품격있는 건축공간 조성에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선도하는 건축행정을 통해 품격있는 서산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2020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건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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