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21명(아산#2653~#267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16명, 타지역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등 총 21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21명이 늘어나 2,67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243명이며, 사망자는 9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1명이 늘어나 42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653(20대, 온양2동), 아산#2657(20대, 온양5동), 아산#2660(60대, 둔포면), 아산#2662(10대, 신창면) 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2654(10대 미만, 온양5동) 확진자는 아산#2466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655(30대, 온양5동) 확진자는 아산#2654의 가족이고 공동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656(40대, 배방읍) 확진자는 아산#2424의 가족이며 공동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2658(40대, 온양5동) 확진자는 아산#2646의 접촉이며,
아산#2659(70대, 둔포면) 확진자는 아산#2660의 가족이며, 아산#2661(10대 미만, 온양6동) 확진자는 아산#2326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663(10대, 신창면) 확진자는 아산#2646의 접촉이며, 아산#2664(30대, 온양5동) 확진자는 아산#2665의 가족이고 공동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665(10대 미만, 온양5동) 확진자는 아산#2466의 접촉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2666(20대, 배방읍) 확진자는 아산#2643의 가족이며,
아산#2667(10대, 온양6동) 확진자는 아산#2646의 가족이고, 아산#2668(10대, 온양3동)~아산#2669(10대, 온양6동) 확진자 2명은 아산#2646의 접촉이며,
아산#2670(40대, 온양2동) 확진자는 아산#2633의 접촉이고, 아산#2671(30대, 배방읍) 확진자는 천안 확진자의 가족이며,
아산#2672(40대, 둔포면) 확진자는 아산#2544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673(40대, 배방읍) 확진자는 아산#2269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다.
18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