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이 지난 20일 인지면 애정1리 마을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애정1리 마을안길 확포장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해 서산시의 지원을 이끌었으며, 한전과 협력해 도로상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전신주를 이설해 불편을 해소하는 등 민원 해결에 앞장서왔다.
류병육 이장은 “안 의원께서는 남다른 열정과 애정1리에 대한 사랑으로 마을 발전에 기여해 오셨다”며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모아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원기 의원은 “주민들 곁에 머물면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시의원의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원기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매일같이 새벽 4시경부터 지역구를 돌며 각 사회단체의 활동에 동참하고 문제가 있는 현장을 둘러보는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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