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제2차 광역치매관리운영위원회 개최
대전광역치매센터, 제2차 광역치매관리운영위원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12.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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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치매센터 제2차 광역치매관리운영위원회
대전광역치매센터 제2차 광역치매관리운영위원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가 대전시 건강보건과, 5개구 치매안심센터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제2차 광역치매관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역치매관리 운영위원회는 치매사업 수행기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1년간의 치매관리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대전시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치매관리 주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 구 치매안심센터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기타 행사로 지난 10월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대덕구치매안심센터·윤석화), 우수상(유성구치매안심센터·김정희), 장려상(동구치매안심센터·최소영)의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오응석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광역치매관리 운영위원회는 대전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센터의 대표적 의결 기구"라며 "2022년에도 광역치매관리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적극 협조하고 치매관리사업이 더욱 성장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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