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14일부터 3일간 19개소 일제 안전점검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옥호)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보호를 위해 14일부터 3일간 관내 19개소 수해위험지역 주요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후곡 소하천, 매노천, 산직 소하천 등 3대 하천정비 및 수해예방 사업과 지반 및 토사 붕괴 위험성이 높은 장안길 및 벌곡길 선형개량사업, 하수도 및 지하보도내 침수예방 준설사업 등 대규모 건축·토목 공사현장 등이며, 김옥호 위원장(바 선거구)을 비롯한 김성일(다 선거구), 이광복(나 선거구), 류명현(다 선거구), 이한영(바 선거구), 김경석의원(라 선거구) 등 소속의원 전원이 참여한다.
김옥호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수해대비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보호 및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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