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사장 이남수)의 참이슬 광고가 최근의 핫 트렌드인 ‘오디션 열풍’에 맞춰 김건모, 윤도현, 정엽 3명의 가수들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 김건모, 윤도현, 정엽은 ‘참이슬 송’을 각각의 음악스타일에 맞게 발라드, 락, 보사노바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참이슬 모델 이민정과 술 한 잔 더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번 광고는 극장, 지하철, IPTV, 모바일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각 가수별 전곡 버전은 참이슬 홈페이지(www.chamisulfresh.com)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참이슬 송은 DJ DOC 7집 수록곡 중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를 개사한 것으로 가수 3인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정과 참이슬 한 잔 더 서바이벌 대결’의 우승자를 가릴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참이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민정과 한잔 더 할 가수에게 투표하고 이유를 기재하면 된다. 투표에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