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건강은 ‘미리미리’
논산시, 건강은 ‘미리미리’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6.20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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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원스톱 서비스’ 실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7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에서 ‘건강 원스톱 서비스’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황명선 논산시장.
이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 복부비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이상 등 대사이상증후군이 있는 30~65세 시민에 대해 한 곳에서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종합적인 상담을 통해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또 건강검진 대상자가 아니거나 주 대상 연령층이 아닌 시민도 기본 검사 후 이상이 발견되면 3~6개월간 체성분 측정과 혈액검사, 질병관리․운동․영양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은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건강위험 신호의 적극적인 관리로 건강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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