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 시설팀 서문철 파트장이 최근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민간자율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서문철 파트장은 병원 전 직원을 중심으로 자위소방대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서문철 파트장은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 화재취약부서의 특성에 따른 매뉴얼을 개발해 집중훈련을 실시하고, 노후 시설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방호조치를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시스템 마련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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