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수질관리소 현장 방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수질관리소 현장 방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1.12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청
대전시청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명노충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11일 수질관리소와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상수원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명 본부장은 이날 수질관리소, 추동 취수탑, 인공식물섬, 조류차단막 시설’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조류발생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비점오염물질 정화를 위한 인공습지(10,300㎡) ▲취수원 영양염류 제거를 위한 인공식물섬(15,700㎡) ▲조류의 확산을 방지하는 조류차단막(280m) 등 환경기초시설을 매년 개량하여 최적 운영관리하고 있다.

명노충 본부장은 “물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로 관련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 공급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