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16일 유성구배드민턴협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관내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이금선 의장은 유성구 생활체육 전반의 발전 및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유성구배드민턴협회 이명숙 회장은 “이금선 의장은 평소 유성구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불편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며 “특히 유성구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 주신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금선 의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었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 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배드민턴협회 회원들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더욱 소통하고 새활체육 활성화와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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