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금산인삼로타리클럽(회장 송기훈)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와 당면 30박스를 진산면에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난 1993년 창단 이래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지원, 지붕개량, 물품 나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희천 진산면장은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면민들이 인정과 온기를 느끼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