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 ‘아산시장애인체육회 2022년 장애인생활체육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경태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회 뿐만 아니라 여러 장애인 단체에서 함께 노력해 주셔서 좋은 성과가 많았다"라며, "올해에도 아산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내 장애인 단체 및 종목별 가맹단체, 클럽동호회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장애인생활체육 지원 사업 안내 및 지원계획 등을 설명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1년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부문 시·군 평가 4년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2022년 생활체육 기금·도비 예산을 시·군 최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장애청소년교실, 생활체육교실, 동호인클럽 운영, 스포츠클럽 교류전 등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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