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계용준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1일 직원 중장비 운용 능력 역량강화를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을 2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국가인적자원개발 교육의 전문적인 중장비 이론 및 실무훈련을 통해 직원 업무능력을 배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공단과 현대건설기계(주)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 훈련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설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현대건설기계(주)와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장비에 대한 효율적 운용 및 유지보수를 위해 직원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게차 운전 ▲굴착기 운전 ▲지게차 유지보수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올 연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며, 공단 직원 대상 훈련비용(교육비, 숙식, 교재 등)은 현대건설기계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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