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육군항공학교와 육군훈련소 방문해 위문금 전달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육군항공학교와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참전유공자 위안행사에 참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참전유공자들은 오전 10시 항공학교에 도착해 학교 내 계백관에서 학교소개 동영상 및 북한 실상 동영상을 시청하고, 역사관을 견학한 후 계류장으로 이동해 항공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보훈청에서는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위안행사를 앞장서서 시행하는 군부대를 선정해 매년 일정액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육군항공학교와 육군훈련소를 마지막으로 총 7개 군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을 위로·격려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