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설 명절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유성구의회, 설 명절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1.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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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6일, 제245회 임시회를 마치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천양원을 방문했다.

유성구의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천양원 위문
유성구의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천양원 위문

이날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단하게 인사말만 나눈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금선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유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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