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이 2월 15일자로 기초연구본부 생명과학단장에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노태영 교수를 선임했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생화학 석·박사를 취득한 노 단장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NIH 분자면역학연구실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한국세포밖소포체학회, 오가노이드학회 이사와 한국유전체학회 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바이오빅데이터추진위원회 위원,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노태영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생명과학단 소관 분야의 △ 사업과제 기획 △ 평가관리 △ 연구수요‧기술예측, 연구동향 조사․분석 △ 성과활용 촉진 △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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