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18일 비대면 '수상레저 안전리더 간담회' 개최
태안해경, 18일 비대면 '수상레저 안전리더 간담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2.16 2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소통의 장 열어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오는 18일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리더 간담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태안해양경찰서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태안해경은 16일 "올 한해 안전리더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보다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의 해양안전 수요에 부응하는 안전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수상레저 안전리더는 지역 내 해양레저 전문가, 동호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민간 그룹으로, 2017년 결성 이후 태안해경과 꾸준히 소통·협력하며 현장과 정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2년도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해상 표류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 안전리더의 동참과 홍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