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탁구협회, 단체 헌혈 행사
대전시탁구협회, 단체 헌혈 행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2.18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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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혈액수급 비상상황 타계 도움 기대
현민우 대전시 탁구협회 회장이 17일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탁구협회 헌혈행사에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현민우 대전시 탁구협회 회장이 17일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탁구협회 헌혈행사에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탁구협회(회장 현민우)는 17일 한남대학교 56기념관 옆에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이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실제 현재 혈액 보유량은 주의 또는 관심 단계로 수급 비상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행사는 현민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줄을 이어 헌혈에 동참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현민우 회장은 탁구협회 회장은 물론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부총재로도 활동하며 10여 년 봉사 외길을 걸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수백회에 걸쳐 봉사를 실천한 현 대표는 오랜 사랑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에서 봉사금장 인증을 받았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과 말벗 도우미 활동으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받기도 했다.

실제 현 회장은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 자장면 봉사, 야간자율방법, 저소득층 안전화 지정기탁, 김장봉사와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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