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팀 최대 예술인 25명 지원으로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 확산기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지역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대전문화재단은 올해로 3번째 연속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작년대비 4천만원 증액된 1억9천8백4십만원의 국보를 확보하여 총 25명의 예술인을 지원한다.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을 매칭하여 협업활동을 통한 예술의 가치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기관)과 예술인들이 팀을 이루어 각 기업의 이슈에 대한 예술적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예술협업을 추진하는 예술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예술인들의 가치와 직무가 확산되는 기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지역사업 참여를 위한 예술인 및 기관(기업) 공모는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 예술인과 지역의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이 소지한 기업(기관) 경우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관련문의는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2)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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