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무대기술인턴십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42,000,000원을 확보하여, 인턴으로 총 3명(무대조명, 무대음향, 무대기계·장치)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연예술분야 무대기술 전문인력을 지망하는 만 39세 이하(1982.1.1.출생자부터)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할수 있다.

지원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3월 4일(금) 17시까지 이메일(99ggang@d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서류합격자는 3월 11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3월 16일(수) 면접을 거쳐 18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은 1개월 간의 교육과 소정의 교육참가비를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 해당 공연장에서 7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간운영팀 사업담당자(042-480-108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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