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봄맞이 운영시간 변경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봄맞이 운영시간 변경
  • 이성엽 기자
  • 승인 2022.0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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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예산군이 봄철을 맞아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예산군 제공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예산군 제공

23일 군에 따르면 예당호 출렁다리는 다음 달 부터 12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출렁다리 안전점검으로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무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다음 달부터 4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4차례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이 이뤄진다.

하절기인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8시, 9시 등 총 4차례 운영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7시, 8시, 9시 등 총 5차례 운영된다.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 30분에 20분간 1회 상영한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져 언제라도 행복한 예당호 출렁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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