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전 직원 교육
천안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전 직원 교육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3.02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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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정책 의사 결정을 위한 빅데이터의 이해 및 활용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의 이해 및 활용’교육을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이 필요한 만큼,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구현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빅데이터의 이해 및 활용’ 교육 진행 장면
‘빅데이터의 이해 및 활용’ 교육 진행 장면

이번 교육은 천안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기반 활용 문화를 확대하고자 실시됐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행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융합·분석해 그 결과를 공유·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완료하고, 시정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상황판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정책 의사결정을 위한 빅데이터의 이해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사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활용 공감대를 형성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시연을 통해 시정현황을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운영으로 합리적이고 유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추가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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