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대전교통공사,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3.0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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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시민 안전과 직결된 각종 시설물 집중점검
중대재해사고 예방 및 국가핵심기반 시설 보호 강화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전교통공사 김경철 사장(사진 가운데 왼쪽) 등 임직원들이 외삼차량기지   에서 선로전환기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 김경철 사장(사진 가운데 왼쪽) 등 임직원들이 외삼차량기지 에서 선로전환기를 점검하고 있다.

공사는 역사 및 터널, 건축물 균열·누수, 지반침하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꼼꼼히 정비할 계획이다.

궤도검측기를 통해 지반침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궤도검측기를 통해 지반침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한편, 공사 김경철 사장은 3일 외삼차량기지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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