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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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 직원 대상 기후변화 대응 교육실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산림정책의 이해 교육
탄소중립 산림정책의 이해 교육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역량강화 교육을 수강한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들이 4일 국립춘천숲체원(강원 춘천시 신북읍)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역량강화 교육을 수강한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들이 4일 국립춘천숲체원(강원 춘천시 신북읍)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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