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최명진 신임 상임이사 취임
대전시설관리공단, 최명진 신임 상임이사 취임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3.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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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7일자로 최명진 신임 기술본부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명진 기술본부장
최명진 기술본부장

최명진 기술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안전 우선의 원칙”을 강조하며, “경영방식, 작업현장, 안전관리 개선을 통해 공단 임직원 및 시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행사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간소화하여 추진했다.

최명진 기술본부장은 1990년 대전광역시 기획관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청년정책과장, 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5년 3월 6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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