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랑의 그린PC 150대 보급
대전시, 사랑의 그린PC 150대 보급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3.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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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청사 전경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의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PC를 활용한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한다.

시는 올해 ‘사랑의 그린PC’15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수혜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 그린PC를 받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4월 22일 이후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보급은 7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성락 정보화담당관은 “사랑의 그린PC 보급이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디지털시대에 정보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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