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3월 둘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대파는 학교 개학으로 식자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산지 가뭄으로 인해 생육 부진, 잎 변색 등의 상품성 부진이 나타나면서 양품의 물량이 부족하여 가격이 상승한 반면, 고구마는 최근 따뜻해진 기온으로 인해 간식용으로 선호도가 낮아지는 등의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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