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2022 신세계 골프페어’를 연다.
16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4층에서 진행되는 골프페어에선 인기상품 및 신상품을 보다 빨리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스페셜과 신규 골프웨어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골프페어 기간 각 브랜드에서는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사은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 신세계 골프샵에서는 최근 공급망 이슈에도 불구하고 마제스티, 혼마 등 브랜드별 인기 클럽 물량을 최대한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캐디백·보스턴백·우산·장갑·모자 등 골프용품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24일까지 롤링스톤즈와 더블플래그의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롤링스톤즈는 전설적인 락밴드 ‘롤링스톤즈’의 상징적인 심볼과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장르의 골프웨어로 대전신세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룰러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의 신개념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 플래그'는 최근 급증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지며 골프용품은 물론 골프웨어의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웨어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이번 골프 페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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