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7일 둔산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권희준 경위를 포상하고 격려했다.
권희준 경위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서구 소재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다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피의자를 검거‧구속했다.
권 경위는 신속하게 도주 경로를 확보하고 주변 탐문 수사를 벌여 피의자를 잡았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수사해 주어 고맙다”며 칭찬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하는 대전 경찰이 돼주길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