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7일 2022년 스마트 지적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간업체와의 동반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민간대행업체와 협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민간대행업체와 함께 동반상생 협약을 체결해 민간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은 국비 70억 원, 66개 사업 대상지구, 3만 9000여 필지이며 대세남본부는 사업의 안정적 완료를 위해 14개 민간대행업체를 선정해 상호 협업하고 있다.
정철원 본부장은 “이번 동반상생 협약식을 통해 신속하고 안정된 사업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민간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스마트 지적시스템 구축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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