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대전특수교육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맞손'
국립세종수목원, 대전특수교육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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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왼쪽)과 조동열 대전특수교육원장.
왼쪽부터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왼쪽)과 조동열 대전특수교육원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대전특수교육원과 손을 잡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국립세종수목원은 18일 대전특수교육원과 장애 학생의 직무능력 향상 및 장애인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 학생의 직무능력 향상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 학생 수목원·정원 분야 상품 및 교보재 제작 지원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직무분석 및 매뉴얼 제작 ▲장애 학생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실습 ▲범국민 장애 인식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유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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